얼마전 GX7을 떠나보냈습니다 ㅠ.ㅠ
추억이 많은 카메라였는데 사정상 정리를 했었죠...
핸디카메라의 효용성을 알기에 비슷한 놈을 물색중이었다가 발견한게 이놈입니다.
DxO One
1인치 센서 / F1.8의 밝은 렌즈 / RAW포멧 지원 / 착한가격(?)
이놈의 출시 당시 가격은 $499.99 이었습니다.
독립형으로 사용이 가능하긴하지만 아이폰 악세사리 주제에 누가 이 가격으로 구매를 할까 싶은 가격입니다 ㄷㄷ
하지만 갓마존님께서 라이트닝딜로 110달러에 직배송 가능으로 자비를 베푸셔서 냉큼 집었습니다.
개봉 후 느낀점은 "생각보다 훨씬 작네?"였습니다.
개봉후 방전 상태라 풀 충전 후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는 동안 제품을 살펴보았는데
제품의 품질은 조악하지않고 깔끔하고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.
작은 크기 덕택에 앞으로 이동시 항상 지니고 다닐 예정입니다.
담고싶은 순간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오는데
뭐 직접써봐야 알겠죠?